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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계(璿源先系)란 시조 사공공으로부터 조선왕조의 제왕반열에 포함된 목조대왕(穆祖大王)의 직전 代, 즉 목조대왕 아버지인 양무장군(陽茂將軍)까지 1世에서 17世를 말한다.
 1세  시조 - 휘 한(翰) 시호 견성(甄城)

    - 배위 : 경주김씨 (신라 무열왕 10세손 군윤(軍尹) 김은의(金殷義)의 딸)
       *일설에는 안동김씨, 또는 강릉김씨라는 설도 있으나 경주김씨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임
    - 신라 사공의 벼슬을 지냄
    - 탄생일은 알 수 없으나 卒年은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조경단 지석에 의하여 서기 754년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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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  휘 자연(自延)

    - 배위 : 진양군(晉陽君) 윤자인(尹自仁)의 딸
    - 시중(侍中 - 현재의 국무총리)의 벼슬을 지냄
 3세  휘 천상(天祥)

    - 배위 : 시랑 벼슬을 지낸 영일정씨 정습명(鄭襲明)의 딸)
    - 벼슬은 복야(당시 정2품, 현재의 부총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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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  휘 광희(光禧), 光喜로도 씀

    - 배위 : 대장군 황지선(黃志善)의 딸
    - 벼슬은 아간(阿干 - 신라 17관등급중 제6위의 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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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휘 입전(立全)

    - 배위 : 한림학사(翰林學士) 백광선(白光善)의 딸
    - 벼슬은 사도(司徒)를 지냄
      *"사도"란 고려 때 三公(司馬, 司徒, 司空)의 하나로 정1품이며, 삼사(三師)와 더불어 임금의 자문에
    응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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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휘 긍휴(兢休)

    - 배위 : 정언(正言)의 벼슬을 지낸 이대광(李大光)의 딸
    - 벼슬은 정1품 사공(司空)으로 임금의 자문과 나라를 대표하는 관직, 또 `정언'은 고려 중서문하성
    (中書門下省)의 낭사(郞舍) 벼슬로 종6품이며 임금에게 간언(諫言)을 올리는 일을 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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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휘 염순(廉順)

    - 배위 : 첨대정승(僉隊政丞) 정익조(鄭翼祚)의 딸.
    - 벼슬은 생원(生員), 호장(戶長)을 지냄
    - 동국세기와 충효전에서는 위 6세의 완산실록 일화와 비슷한 내용이 7세의 일화로 기록되어 있음
 8세  휘 승삭(承朔)  시호 문효(文孝)

    - 배위 : 시랑(侍郞) 백광현(白光賢)의 딸
    - 벼슬은 아버지와 같은 생원, 호장을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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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세  휘 충경(充慶), 光慶 혹은 克慶으로 기록되기도 함
 10세  휘 경영(景英)

    - 배위 : 유수(留守) 윤필인(尹必仁)의 딸.
    - 벼슬은 생원, 호장을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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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세  휘 충민(忠敏)

    - 배위 : 대장군 최오헌(崔五憲)의 딸
    - 벼슬은 장사(長史 - 동궁관 관직으로 종7품)를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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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휘 화(華)

    - 배위 : 대언(代言)벼슬을 한 황진(黃璡)의 딸.
    - 벼슬은 추밀(樞密 - 왕명의 출납, 숙위, 군기등을 다루는 종2품, 정3품의 벼슬)을 지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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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  휘 진유(珍有), 일명 有珍(씨족원류편)

    - 배위 : 첨대중찬사(僉隊中贊事) 오대박(吳大朴)의 딸.
    - 벼슬은 생원 호장을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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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세  휘 궁진(宮進)

    - 배위 : 장군을 지낸 이요(李요)의 딸.
    - 벼슬은 한림학사(翰林學士), <씨족원류>에서는 호장을 지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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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  휘 용부(勇夫)

    - 배위 : 정승을 지낸 이형(李珩)의 딸.
    - 벼슬은 대장군(大將軍 -무관의 벼슬로 上將軍 다음의 종3품)을 지냄. <씨족원류>에서는 대장군 겸
    태자청도솔부솔(太子淸道率府率-동궁의 시위관청 수장)을 지냈다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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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휘 인(璘)

    - 배위 : 남평문씨(南平文氏)로 시중의 벼슬을 지낸 문극겸(文克謙)의 딸.
    - 벼슬은 내시집주(內侍執奏 - 왕명의 출납 및 숙위임무)를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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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휘 양무(陽茂)

    - 배위 : 상장군(上將軍)을 지낸 이강제(李康濟)의 딸.
    - 벼슬은 장군(將軍)을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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