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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ug
뉴질랜드 2차 뉴질랜드 남섬 (4)작성자: 홈지기 IP ADRESS: *.72.214.113 조회 수: 1090
여행 일곱째날 (7.23일),
저주의 호수로 불리는 테아나우 호수를 뒤로하고
약 1만2천년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태고적 원시림을 간직한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과 밀포드사운드를 향해 출발한다
테아나우 호수와 주변 설경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입구 전망포인트
영혼까지도 비출 것만 같은 거울호수
피요르드랜드 협곡과 호머터널을 통과하여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목의 풍경들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중 하나라는 밀포드사운드에 입성하여
유람선에 탑승하여 선상 뷔페로 오찬을 하며 주변의 이모저모를 둘러본다
돌고래도, 물개도 있고, 바다로 낙하하는 수백미터의 폭포, 주변의 산군과 기암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는 장관 그 자체였다.
밀포드사운드를 떠나 퀸즈타운으로 복귀하는 길목의
풍경 또한 눈에 들어오는 장면, 장면 하나하나가 한폭의 그림이다
퀸즈타운의 와카티푸 호수